원래는 어제 작성했어야하는데
처음 면접의 충격일까 깜빡했다
사실 공부를 하던 코드를 수정하던 아무것도 안하면 일기를 쓰던
평일 기준으로 매일 한개씩은 글을 작성하려고 습관을 만들고있는데
아직 덜되었는지 자꾸 깜빡깜빡한다 꾸준히 작성하다보면 습관이 되겠지...
어제는 첫 면접을 봤다
다행히 분위기는 내가 생각했던 삭막한 분위기는 아니었다
질문에 대답을 잘하지 못해도 면접관님의 마음은 어떠했을지 모르겠으나
분위기는 좋게좋게 넘어갔다
준비한 질문도 있었고 준비하지 않은 질문도 있었다
막힐 때마다 추임새를 많이 넣었는데 그러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다
어제 면접에서 나온 질문들을 따로 잘 정리해두었으니
그것들을 토대로 앞으로 면접은 좀 더 성장한 모습으로 볼 수 있으면 좋겠다
면접이 들어온다는 가정하에 말이다... 이력서를 꽤 많이 너었는데
개발자 직군으로는 아직 연락이 온게 없다... 과연 나의 앞날은 어떨게 될지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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